백세주를 생산하는 국순당[43650]은 5월 순매출(주세.부가세 제외)이 110억1천만원으로 작년 동기(92억5천만원)보다 19% 증가했다고11일 밝혔다. 올해 1-4월 누적 매출도 443억8천만원으로 작년 동기(412억원)에 비해 7.7% 늘어났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한사홍 홍보이사는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늘어나면서 건강을 생각해 백세주를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면서 "새 TV광고의 효과로 가정용 판매도 꾸준히 늘고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한기천기자 che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