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더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와 함께 올해 하반기 중 한국 펀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씨티은행이 국내에서 펀드 판매를 대행할 것이라고 전하고 슈로더는 한국 소매 시장을 주로 공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