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포스데이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1일 현대 이시훈 분석가는 "견고한 실적 가시화가 포스데이타 할인요소를 상쇄시키고 있다"며"적정주가를 2만700원으로 36.1%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이 분석가는 포스데이타 2분기 매출과 순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7%와 45% 증가한 963억원과 4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