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3분기부터 삼성전자 D램부문 마진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5일 CSFB는 최근 D램 가격 반등세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반기들어 D램가격 하락세가 훨씬 더 제한적일 것이란 믿음은 견고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D램 사업부 마진이 3분기부터 다시 확대될 것으로 평가하고 종전 시장수익률 상회를 지속했다.목표가격 42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