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신용카드업에 대해 비중축소를 유지했다. 29일 CLSA는 4월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외환카드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에 있으며 대환대출과 대손상각비를 다시 합산한 수정연체율도 국민카드를 제외하고 모두 오름세에 있다고 지적했다. 대손충당금이 올해 3분기에 고점에 이를 것이나 그 후에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올해말까지도 수익과 자산 감소로 카드사들의 순익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투자의견 비중축소 유지. 한경닷컴 장권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