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워버그증권이 LG전자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8일 워버그는 LG전자의 휴대폰 출하량과 평균판매단가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2%및 1% 내린 2,470만대와 20만339원으로 수정했다.그러나 15"LCD 평균판매가 추정치는 5% 올린 169달러로 제시했다. 이에따라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7,990억원으로 2% 내려잡고 목표가도 5만5,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변경했다. 그러나 시장점유율 확대와 이익 전망 등이 가격에 완전히 반영돼 있지 않다며 매수(2)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