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8일 오후 1시40분 현재 LG카드가 전일대비 1,950원 오른 1만5,2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국민카드,외환카드도 상한가에 들어섰다. 이는 전체적인 증시 상승 분위기속 김진표 경제부총리의 하반기 카드사 흑자 전망 코멘트등 7월 위기설 극복 기대감이 강력하게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