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셋톱박스 업체들의 영업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27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분기 이후 영업에 어려움을 보이던 국내 셋톱박스 업체들이 신규시장인 케이블 시장에 속속 진입함에 따라 영업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업종 대표주인 휴맥스가 과거와 같은 높은 영업이익률은 보이고 있지 않지만 현재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추가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 성장을 보이고 있은 이엠테크닉스의 신규등록(6월10일 거래예정)이 셋톱박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