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는 26일 자체 개발한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가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현재 운영중인 일본 및 독일법인 외에 미국법인을 연내 가동,미국시장 진출을 가시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으로 바이오스페이스는 올들어 가장 많은 거래량인 26만주를 기록하면서 장초반부터 일찌감치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