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이 삼성전자 목표가를 소폭 하향 조정했다. 26일 UBS워버그는 핸드셋이나 LCD 등 주요 제품 전망치 조정을 반영해 올해 삼성전자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5% 내린 5.48조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목표가격도 38만원으로 5% 하향. 그러나 투자의견 매수(1)는 유지. 한편 워버그는 지난 23일 美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