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아시아 화학주에 대한 매력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2일 모건 亞 화학업 분석팀은 주가 약세가 조만간 마무리되고 산업펀더멘탈이 바닥을 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건은 앞으로 12~24개월동안 펀더멘탈 개선이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비중확대 포지션을 지속하라고 권고했다. 다만 최근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상승을 보였던 한국 화학주보다 대만과 중국 종목들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