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2일 종합주가지수 600~630선이 매물부담이 가장 큰 지수대이기 때문에 추가 상승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1년간 거래소시장에서 하이닉스를 제외한 거래량은 종합주가지수 600~630선에 13.5%, 570~600선에 12.4%, 630~660선에 11.5%가 쌓여있다. 김학균 연구원은 "570~660선에 최근 1년 거래량의 3분의1 이상이 누적돼 있다"며 "따라서 뚜렷한 매수주체의 부각과 거래량의 회복이 주가 추가상승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