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LG카드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21일 골드만은 LG카드의 증자에 따른 신규 자금 유입이 당초 예상치인 5,130억원에 못미치는 3,960억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올해 주당수익 전망치를 15% 내린 909원으로 제시하며 12개월 목표주가도 종전 2만6,200원에서 1만4,600원으로 44% 낮춘다고 밝혔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