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9일 IT솔루션업체 유엔젤이 예비상장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엔젤은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가증권 신고서를 제출한 뒤 청약.납일절차를 거쳐 7월중 상장할 예정이다. 주요제품은 무선인터넷 솔루션,통신사업자용 지능망 솔루션 등이고 1분기 매출액은 42억원, 순이익은 16억원이다. 공모주식수는 총발행주식의 30.01%인 187만3천860주고 공모예상가는 8천500∼1만2천500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