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한국 1분기성장률 전망치를 4.2%로 제시했다. JP모건은 전주말 자료에서 1분기 GDP성장률이 연률기준 4.2% 성장하고 분기대비 2.5% 성장하는 모습으로 직전 분기 성장률 8.3%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JP는 이처럼 GDP수치가 성장률 급감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면서 서비스부문의 경우 계절조정 추이로 둔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했다.반면 제조업과 건설에서 보완 역할을 할 것으로 지적했다. 한편 수요 부문의 경우 소비가 가장 침체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순수출부문으로부터는 긍정적 공헌이 기록될 것으로 분석했다.따라서 물량기준 수출과 수입간 격차 확대.다만 재고투자와 정부지출 조기집행 등이 변동 요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