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플레너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9일 교보증권은 플레너스의 1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초과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5월 이후 넷마블 PC방 매출액의 본격 계상이 예상돼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9.6%올린 128억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다만 매출액에 대해서는 차기 작품의 흥행 성적이 불확실한 영화산업의 특성상 기존 전망치 1,281억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목표주가를 2만2,6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