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달러/엔 4분기 전망치를 113엔으로 제시하고 달러/원은 1150원으로 전망했다.또한 2004년말 달러/원 전망치는 1100원으로 추정했다. 모건스탠리 외환분석가 스테펜 젠은 15일자 자료에서 아시아 통화가 달러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하고 달러/엔이 115을 하향 돌파하게되면 달러는 亞 통화대비 재차 약세를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 젠은 이같은 달러 약세가 올 후반부에 재개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달러/엔 2~4분기별 전망치를 각각 116엔과 116엔과 113엔으로 제시했다. 따라서 달러/원 2~4분기별 전망치는 1185원-1185원-1150원으로 제시하고 내년 각 분기별 전망치는 1125원-1100원-1100원-1100원 등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