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현대오토넷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5일 미래 박영호 분석가는 "현대오토넷 1분기실적은 예상대로 부진했으나 2분기부터 기아 오피러스에 AV등 납품이 가시화되면서 실적호조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분석가는 "목표가 2,580원으로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