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삼천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대우 손제성 분석가는 "삼천리에 대해 매수를 유지하고 이는 수요가구수 증대에 따른 안정적 이익 성장 기대를 감안한 것이다"고 밝혔다. 손 분석가는 "예상보다 양호한 1분기실적을 반영해 올 순익 전망치를 7.7% 상향 조정한 420억원으로 수정하고 목표가도 5만1,000원으로 27.5% 올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