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의 낙폭이 커지며 620선 초반까지 내려왔다. 13일 종합지수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증가와 외국인의 선물 매도 강화로 오후 1시16분 현재 전일대비 9.49p 하락한 621.55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도 0.27p내린 44.6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사자'우위로 전환하며 이시각 현재 15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기관도 16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데 반해 개인은 262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프로그램은 62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 철강업 만이 강보합세를 기록할 뿐 전 업종이 약세로 돌아섰다.특히 최근 상승폭이 컸던 건설업은 3% 이상 하락세를 시현중이며 전기전자,유통,증권,보험업 낙폭도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대형주 가운데 국민은행과 POCO가 소폭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반면 삼성전자,SK텔레콤,LG전자,하나은행 등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