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한미은행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12일 씨티(CGM)는 한미은행에 대해 기대에 못미친 1분기 실적을 반영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4.4% 낮춘 1,428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1분기 부진한 실적은 이미 가격에 반영됐고 하반기 주가는 이익개선으로 강력한 모멘텀을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는 14% 낮춘 1만3,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