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텔슨전자에 대해 매도 의견을 유지했다. 12일 ING는 내수와 사스에 따른 중국 수요 침체로 2분기 매출 감소를 예상해 텔슨전자에 대한 매도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목표가 2,900원을 제시. ING는 부정적 요인들이 주가에 반영돼 추가 하향 위험이 제한적이나 랠리 촉매가 결여돼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