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한국전력의 올해 순익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12일 JP모건은 한국전력의 이자세금감가상각비 공제전 이익(EBITDA) 규모가 예상치를 상회한 7% 성장했다며 이를 반영 주당 순익 전망치를 2% 올린 3,946원으로 수정했다. 또한 유가하락으로 주당순익이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