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한국전력 목표가 상향 조정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13일 우리증권 이창목 분석가는 한국전력 1분기 통합기준 실적호조세를 감안해 올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7% 올린 5조2,718억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이 분석가는 환율하락과 유가 하향세에 힘입어 영업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격 2만3,800원 상향 조정을 검토중.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