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하나은행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12일 노무라는 하나은행에 대해 올해 부진한 실적 전망과 SK글로벌 관련 실망스런 뉴스와 강한 연관으로 시장수익률을 상회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올해 순익 전망치를 종전 4,620억원에서 3,070억원으로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 중립과 함께 적정주가를 종전보다 5.6% 내린 1만8,65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