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대우조선해양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2일 노무라는 대우조선해양의 1분기 실적이 당초 기대치를 넘어섰다며 올 영업이익을 9.8% 올린 4,198억원으로 제시했다.주당 순이익도 종전보다 1.9% 올린 1,790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종전 1만2,700원에서 7.8%올린 1만3,7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