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의 정기 주주총회가 오는 16일 세종증권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열린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세종증권이 1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3월 결산 상장·등록업체 89개사가 주주총회를 잇달아 연다.


5월 중 주총 일정이 확정된 3월 결산법인은 상장사가 18개,코스닥 등록업체가 2개로 굿모닝신한증권 등 9개 증권사를 포함한 16개사가 30일 주주총회를 한꺼번에 개최한다.


또 삼성증권 교보증권 등은 다음달 5일 주총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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