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630선에 올라섰다. 12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1.93포인트(1.93%) 오른 631.04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는 1.19포인트(2.72%) 상승한 44.96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A21,22,23,25면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랠리를 이어간 데다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 방문으로 '컨트리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밀어올렸다. 한편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주말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연 4.39%로 마감돼 3주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양준영?안재석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