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2일 대경바스컴과 디에이피가 시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산업방송용 음향기기업체인 대경바스컴은 자본금 16억8천만원이며 인쇄회로기판업체인 디에이피는 자본금 45억원이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들 업체가 심사를 통과할 경우 7~8월 공모절차를 거쳐 8월경 등록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