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직전 고점(627)을 돌파하고 630선 위로 올라섰다. 12일 종합지수는 뉴욕시장 상승 영향및 프로그램 매수로 오전 9시21분 현재 전주말 대비 13.97p(2.2%) 상승한 633.08을 기록하고 있다.코스닥은 44.64를 나타내며 0.87p(1.9%)오름세를 시현중이다. 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건설업은 전 주말에 이어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대형주들이 전반전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T가 3%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국민은행,현대차,LG전자도 동반 강세를 시현중에 있는 반면 LG카드와 호남석유화학은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자사주 소각 결의에 힘입어 기아차가 8% 가량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억원과 211억원어치 물량을 출회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182억원 매수 우위로 대응하고 있다.프로그램은 183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