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 동양투신 펀드매니저가 올해 스타워즈 시작 이후 처음으로 수익률 30%를 달성했다. 전 펀드매니저는 지난 주 5.67%의 수익률을 보태 누적수익률 31.60%를 기록했다. 현재 보유종목은 한국큐빅 DM테크놀로지 하츠 재영솔루텍 등 모두 코스닥종목이다. 최근 코스닥시장의 상대적 강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주간 수익률 1위를 LG투자증권의 최종욱 화곡역 지점장이 차지했다. 보유중인 LG상사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