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종합주가지수는 1.03포인트(0.17%) 상승한 619.11을 기록,사흘째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0.14포인트(0.32%) 오른 43.77로 장을 마쳤다. 미국증시의 조정 여파로 외국인이 엿새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지만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세로 주가의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한편 지표금리인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4.37%로 전날보다 0.02%포인트 하락,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2001년 10월4일(연 4.34%)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