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나스닥100 지수 모멘텀이 쇠약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CLSA는 최근 미 증시 기술적분석자료에서 나스닥 100지수(8일종가 1118) 단기 매수/매도 지표가 모멘텀 쇠약을 나타내주고 있으며 1094 이탈시 약세장의 첫 신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LSA는 이어 1015마저 지켜내지 못한다면 회복 랠리가 종결됐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CLSA는 나스닥 100지수가 600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여전히 믿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