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인탑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을 기대해볼만 한다고 평가했다. 9일 대우는 인탑스 1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보다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4월이후 수출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실적호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는 단말기업체중 가장 낮은 평가승수를 받고 있어 상대적 저평가상태라고 지적하고 인탑스에 대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1만6,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