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외환은행에 대해 적자로 수정 전망했다. 7일 CSFB증권은 외환은행 1분기 실적과 하이닉스관련 추가 손실 예상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당초 551원 흑자에서 664원 적자로 수정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수익 개선이 어렵고 상대적으로 높은 가치승수와 취약한 자본 비율을 감안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로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주가는 5,500원에서 4,3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