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FB와 노무라증권의 투자의견을 추가합니다. SK텔레콤에 대한 외국계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인 가운데 일부 증권사들은 종전의 비중축소 의견을 굽히지 않는 소신론을 펴고 있어 대조적이다. 7일 골드만삭스는 투자 감축과 실적 호조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21% 올린 20만원을 제시했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또한 도이치도 순익및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목표주가를 종전 24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 제시. 한편 모건스탠리는 SK텔레콤이 장기적인 현금 사용 계획에 대한 언급이 부족하며 매출 정체는 SK텔레콤 성장성에 의문을 갖게 한다고 평가했다.투자의견 중립(Equal-Weight)및 목표주가 19만원 유지. JP모건은 SK텔레콤이 시설투자및 SK그룹 관련 문제에 대해 투명하고 주주 우호적 대답을 내놓은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적정주가를 종전 15만원에서 18만4,000원으로 올렸으나 WCDMA및 휴대폰 보조금 지급 위험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비중축소 유지. BNP파리바증권도 SK텔레콤의 마케팅 비용 증가를 예상하며 시장수익률 하회 유지. 목표가 16만2,000원. CSFB : 시장상회 유지 - 투자의견 : 시장수익률 상회 - 목표주가 : 22.5만원 노무라 : 목표주가 상향 - 목표주가 : 21만5,000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 매수 유지 씨티 : 중립 유지 - 투자의견 : 시장수익률(In-Line) - 목표주가 : 25만원(하반기) 메릴린치 : 매수 유지 - 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 26.5만원 CLSA : 시장상회 유지 - 투자의견 : 시장수익률상회 - 목표주가 : 20만원 워버그 : 중립 유지 - 투자의견 : 중립(2) - 목표주가 : 19.5만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