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이 LG애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6일 UBS워버그는 LG애드 1분기 광고취급고가 예상치와 비슷한 가운데 순익규모는 11% 상회하는 등 강력한 수치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연초이후 35% 상승률로 자사 목표 1만6,500원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고 평가해 매수이던 투자의견을 중립(2)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