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외환은행에 대해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7일 BNP는 SKG관련 영향을 감안해 외환은행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234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도 4,400원으로 6.35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BNP는 장기적으로 외환은행 매력이 높지 않으나 자본확충에 성공할 경우 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시장상회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