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NHN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7일 동원 구창근 분석가는 "NHN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8,962원으로 종전대비 13.8%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4만3천원으로 21.2%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구 분석가는 게임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급락시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