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SK텔레콤 목표가를 올렸다. 7일 동원 양종인 분석가는 "1분기실적을 감안해 올 영업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4.9%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23만8천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양 분석가는 올 설비투자 계획을 축소하고 내년에도 더욱 줄일 것으로 보여 잉여현금흐름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돼 주주에게 환원될 몫도 확대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