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고채 3년짜리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4.39%를 기록했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1%포인트 하락한 연 5.29%에 장을 마감했다. 한경KIS로이터지수는 전일과 같은 103.75를 나타냈다. 전날 미국의 국채 수익률이 급락한 영향으로 이날 국내 채권시장도 강세(금리 하락)를 보이며 시작했지만 절대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감으로 채권금리는 소폭 하락하면서 장을 마쳤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