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2.9원 하락한 1천212.4원으로 마감됐다. 환율은 전날보다 2.3원 내린 1천213원으로 출발한 뒤 1천207.7∼1천214.6원에서움직이다가 결국 큰 변동없이 1천212.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엔.달러 환율은 일본 도쿄외환시장에서 오후 4시30분 현재 전날보다 0.21엔 오른 118.78엔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