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이 기존의 5~8월 상승 전망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2일 UBS워버그는 투자자들 촛점이 펀더멘탈로 이전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기존의 5~8월동안 800까지 랠리할 것이란 예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다만 북한문제로 변동성 존재. 워버그는 펀더멘탈상 많은 비관적 요인들이 주가에 거의 반영된 것으로 판단해 앞으로 긍정적 소식이 더 많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특히 내수 개선과 연체율 하락 등에서 촉매가 나타날 것으로 평가. 한편 지난달말 MSCI의 변경으로 한국비중이 14.36%로 낮아졌으나 이미 비중축소를 해놓은 투자가들이 많아 그 영향은 제한적에 그칠 것으로 분석했다. 선도 기술주와 은행및 소비관련주에 대한 지지를 계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