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신한지주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30일 노무라는 신한지주의 1분기 실적에 실망감을 표시하고 SK글로벌에 대한 추가 충당금 적립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반영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 5,510억원에서 3,790억원으로 내려 잡았다. 적정주가도 종전대비 9.5% 내려잡은 1만9,300원을 제시했으나 하반기 영업실적 개선을 기대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