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28일 피제이주얼리 등 5개업체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자동검안기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휴비츠는 자본금 17.8억원으로 지난해 매출과 순익 규모가 120억원과 15억원을 기록했다.비메모리 반도체칩 생산업체인 엠씨에스로직은 자본금 16.3억원으로 111억원과 31억원의 순익을 시현했다. 한편 피제이주얼리는 귀금속장신구 제조업체로 자본금 10.8억원에 매출과 순익 규모가 각각 262억원과 10억원을 기록한 회사이다.데이타베이스를 주 영업으로 하는 미디어플래닛은 자본금 20억원에 매출과 순익이 각각 149억원과 23억원이다. 끝으로 방송영상물을 제작하는 팬엔터테인먼트는 자본금 10억원에 매출,순익 규모는 125억원과 10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들 업체를 포함해 올해 심사청구업체수가 30개사이며 현재 3개업체가 승인되고 21개사에 대해서는 심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제출업체들은 심사 통과시 8월중 등록된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