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은 CJ홈쇼핑을 사스 수혜주로 평가했다. 24일 메릴린치는 1분기 실적이 취약했다고 평가하면서 인터넷부문 성장세는 인상적이었다고 지적했다. 메릴린치는 사스 환자가 나타나게되면 CJ홈쇼핑 등 온라인 쇼핑업체들은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목표가 8만5,000원으로 매수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