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4.56%를 기록했다. 3년만기 AA-급 회사채수익률도 0.01% 포인트 떨어진 연 5.38에 마감했다. 금리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데다 미국 증시 및 국내 주가의 하락세 등이 맞물리면서 채권금리가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채권브로커들은 전했다. 한경KIS 로이터 지수는 0.03포인트 오른 103.49를 나타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