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사스 충격 여파로 약세를 보이는 유화주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25일 골드만은 사스가 단기적으로 산업 경기 사이클 상승을 방해할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골드만은 2분기 유화주 이익이 전분기 강력한 실적탓에 분기대비 감소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햇다. 그러나 낮은 재고 수준을 감안할 때 사스가 잠잠해지면 강력한 수요가 고개를 들 수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따라 하반기 회복을 기대하며 약세시 비중을 늘려가라고 조언했다. 이에앞서 UBS워버그도 아시아 유화주에 대한 매수를 권고하며 한국시장에서 LG화학호남석유를 추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