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24일 종합지수는 뉴욕 시장 반등 소식으로 소폭 강세 출발했으나 약세로 전환 오전 9시33분 현재 전일대비 4.76p하락한 593.33을 기록중이다.코스닥은 0.06p내린 43.89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제약,화학업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철강과 보험,유통업은 비교적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중이다. 대형주들의 전반적인 약세 분위기 속에 KTKT&G,조흥은행이 소폭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4,000원 하락한 29만6,000원을 기록중이고 포스코도 4% 가까운 내림세를 시현중이다.사스 의심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일성신약,신풍제약 등이 이틀 연속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210억원 순매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각각 6억원및 210억원 매수 우위로 대응하고 있다.프로그램은 190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