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권사들이 휴맥스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23일 대우는 휴맥스 1분기 매출이 기대치와 비슷했다고 평가하고 평균제품가격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대우는 하반기이후 수익성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진단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휴맥스 1분기 매출액은 예상치와 비슷했으나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규모가 예상치대비 각각 29%와 21% 하회했다고 지적하고 시장중립을 지속한다고 밝혔다.목표가 1만7,000원도 유지. 미래에셋증권도 현 주가수준이 올 예상순익 대비 낮은 수준이 아닌 것으로 진단한 가운데 매출 성장세내지 신규산업 성공적 진입 가시화까지 주가 모멘텀이 없을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